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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호르무즈에 남겨진 한국 선박...알아서 처리하라는 트럼프 '비상' / YTN

2026-04-06 1,308 Dailymotion

호르무즈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에는 우리 국적 선박 26척이 한 달 넘게 고립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 선박에 탄 한국인 선원까지 합치면 170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배 위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자신들을 공격한 나라 외에는 호르무즈 통과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, 섣불리 배를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적의 동맹국까지도 호르무즈 봉쇄 대상임을 명시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아바스 아라그치 / 이란 외무장관(지난달 19일) : 해협은 오직 우리의 적, 즉 우리나라에 부당한 침략을 자행한 자들과 그들의 동맹국들에만 닫혀 있을 뿐입니다.] <br /> <br />실제로 미국의 동맹국인 태국의 선박이 경고를 무시하고 호르무즈를 통과하다 이란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우리와 마찬가지로 미국 동맹인 일본의 선박이 호르무즈를 빠져나왔다는 소식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신호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한국 선박들도 호르무즈 통과가 허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그러나, 이란과의 소통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통과를 위한 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일/외교부 대변인(지난 2일) : 이란과의 외교적 소통 채널은 늘 열려 있습니다. 상황이 너무 유동적이고 고려돼야 할 요소들이 너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을 신중하게 보면서 그렇게 대응을 해 나가고자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 호르무즈 이용은 필요한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어서 우리 정부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지연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61054077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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